사진 - 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카스(Cass)가 오는 21일 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4년부터 6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 온 카스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카스 여름 캠페인 이름을 딴 야스(YAASS) 라운지와 즉석 판매 부스 야스 펍(Pub)을 운영하고 카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카스의 메인 브랜드 공간인 야스 라운지는 카스 맥주의 생산 공정을 벽화 형태로 구현해 소비자가 갓 만든 카스 생맥주를 마치 공장에 와서 마시는 것 같은 체험형 라운지로 운영한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친환경 소비를 독려한다. 카스는 행사장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맥주컵은 생분해성 PLA컵을 사용하고 카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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