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 테라의 여름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도시에서 갈증을 씻어 내는 테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모델 공유가 테라를 마시는 순간, 공유를 감싸는 회오리가 테라의 대표 시즐(sizzle) 맥주 소용돌이로 전환되면서 리얼탄산과 청량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며 테라의 청량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한 만큼 청량감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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