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맥주 한 캔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김스낵 안주 블랙김어포 오리지널을 출시했다.

블랙김어포 오리지널은 술을 마시더라도 건강하게 마시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이섬유를 함유한 김과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어포로 스낵을 만들어 가볍게 먹을 수 있게 했다.

풀무원식품 수산사업부 김경진 PM(Product Manager)은 “블랙김어포 오리지널은 김스낵으로 새로운 시장인 안주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서, 가성비와 함께 건강까지 생각하여 개발했다”며 “소비자들이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곁들이기에는 부담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안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풀무원은 김 가공 스낵 블랙김샌드, 한끼 대용식 블랙김영양바 등 김을 천편일률적인 조미김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블랙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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