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스페셜티 커피 전문 테라로사(TERAROSA)와 협업해 텀블러백을 출시했다.

테라로사는 전국 18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다. 세계 곳곳의 커피 생산 농가에서 양질의 생두를 구매해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하며 상생의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일회용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사용 확산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으며 더운 날씨에 편리하고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화이트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테라로사 강릉점 매장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우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옷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지속가능성을 하나의 문화로 만들고 다양한 사회 문화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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