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농심이 웰치 포도와 웰치 오렌지망고 드링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웰치 신제품은 저과즙 주스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로 기존 주스에 비해 진하지 않다. 190mL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무균팩을 사용해 보관의 안전성도 더했다.

웰치 포도 드링크는 미국 콩코드산 포도를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오렌지망고 드링크는 오렌지와 망고의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농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 피서지 등 나들이 음료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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