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제일제당이 중국 현지의 매운 맛을 재현한 백설 마라탕면소스를 출시했다.

백설 마라탕면소스는 면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중국 정통 마라탕면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소스 제품이다. 동남아, 중국 음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 확대로 외식 전문점이 증가하고 집에서도 현지 음식을 해먹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백설 마라탕면소스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CJ제일제당 아시안푸드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 현지 조리법과 재료를 사용했다. 진한 사골육수를 넣어 마라탕의 깊은 맛은 더욱 살리고, 마라향미유를 넣어 마라탕 특유의 얼얼한 매운 맛은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와 더불어 제품 활용 쿠킹클래스, 자사 제품 연계 컬래버 프로모션, 매장 로드쇼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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