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던킨도너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던킨도너츠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멀티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매장에서 8000원 이상 구매하면 멀티쿠션을 3900원에 제공한다.

투인원(2IN1) 형태의 멀티쿠션은 지퍼를 열고 쿠션을 뒤집으면 U자형 목베개와 서핑보드 모양의 롱쿠션 두 가지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원두, 아이스 커피, 야자수, 파도 등 여름의 캘리포니아 해변을 연상시키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날 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쿠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프로모션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영수증 한 개당 멀티쿠션 한 개만 구매 가능하다. 쿠션의 개별 구매 및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 등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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