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정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청정원의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이 신제품 매운곱창 볶음밥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매운곱창 볶음밥은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곱창에 야채, 밥을 함께 볶아 전문점에서 먹던 철판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표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 소스와 원료를 사용해 포장마차에서 즐기던 맛을 재현했으며, 180도 이상 뜨겁게 달군 철판에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 고슬고슬한 밥알 식감과 불향까지 느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전자레인지에 봉지당 4분 정도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밥을 붓고 3분 정도 조리하면 곱창 볶음밥이 완성된다.

청정원 관계자는 “야식으로 곱창을 먹다가 밥을 볶아먹는 것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매운곱창 볶음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상가정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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