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페 드롭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카페 드롭탑이 전통 주전부리인 미숫가루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물음료 3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곡물음료 3종은 찰떡 미숫가루 드롭치노, 새싹보리 미숫가루 라떼, 귀리 미숫가루 라떼로 구성됐다.

찰떡 미숫가루 드롭치노는 달콤시원한 미숫가루 안에 쫀득한 인절미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블렌디드 음료다.

새싹보리 미숫가루 라떼는 최근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새싹보리를 더해 향긋한 풍미와 미숫가루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귀리 미숫가루 라떼는 귀리와 함께 보리, 현미 등 19곡의 건강한 곡물이 들어가 있어 건강한 고소함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곡물음료는 미숫가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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