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네이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가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헬로네이처는 최근 식습관 조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식단을 선보이고자 닥터키친과 함께 팝업스토어 형태로 협업을 진행키로 했다. 

헬로네이처가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돼지고기김치찌개&순살안동찜닭, 와인찹스테이크&해물톳파스타, 어두부메밀소바&낙지주꾸미연포탕 3가지 건강식단과 저탄수화물 빵 4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반조리 형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칼질 등 별도의 작업 없이 단순 조리만 하면 된다. 제품마다 각각의 재료들과 콩밥, 귀리밥, 레시피 카드, 계량컵 등이 동봉돼 있다.

헬로네이처 신지은 팀장은 “이번 닥터키친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이요법 식단을 제공해 음식이 주는 맛과 즐거움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헬로네이처만의 색깔을 가진 식문화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