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로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클로란(KLORANE)이 25~26일 양일간 올리브영 강남 본점에서 무 ‘드라이샴푸 헤어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드라이 샴푸를 사용해 간단한 헤어 스타일링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로, 클로란 드라이 샴푸의 간단한 사용법과 클로란 전문 헤어 카운셀러의 모발 상태에 따른 맞춤형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클로란 드라이 샴푸는 ‘네틀 노세범 드라이샴푸’와 ‘오트밀크 퀵&UP 드라이샴푸’ 2종으로 구성됐다.

네틀 노세범은 네틀 성분 함유러 과잉 분비된 피지와 유분기를 흡착해줘 지성 두피를 가진 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귀리 성분을 함유한 오트밀크 퀵&UP은 처지는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고, 모발 텍스처를 섬세하게 연출해준다.

이벤트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고객에게는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퀴닌 모근 강화 5일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클로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민감성 두피 진정 샴푸인 피오니 샴푸도 제공한다.

클로란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헤어 스타일링에 한껏 힘을 줘도 축 처질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 관리도 어렵다”며 “이번 클로란 드라이샴푸 헤어바 이벤트를 통해 두피 유분은 잡고 헤어 볼륨을 살려줘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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