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더스코스메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면세점 전용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를 출시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이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 모이스처 마스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식 모델 배우 등륜(邓伦)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면세점 전용 제품이다.

천연 아카시아 펩타이드 성분인 아쿠아리시아(AQUALICIA) 및 히알루론산 복합원료 5가지 성분으로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준다. 항균·항염 및 진정작용이 우수한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 시트를 사용해 에센스 흡수력과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9월부터는 신라면세점 4개 지점, 신세계면세점 4개 지점, 현대·동화·SM 등 국내 총 25개 지점 및 해외면세점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배우 등륜은 올해 초 브랜드의 마스크팩 모델로 발탁된 후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걸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리더스코스메틱이 가진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에 등륜의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더해져 특히 해외 소비자들이 갖는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해당 제품 3팩 구매 시 3팩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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