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산뜻한 컬러 구성의 서머 하프 팬츠 ‘와일리(WAILLY)’를 출시했다.

아이더 와일리 팬츠는 허리 부분에 오비 E-band를 적용해 허리를 조이는 불편함을 줄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양 옆과 뒷부분에 포켓을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넉넉한 핏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하기 제격이다.

제품은 산뜻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선보인다. 남성 제품은 챠콜, 라이트 블루, 다크 그린, 레드, 머스터드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여성 제품은 다크 네이비, 베이지, 레드, 핑크 총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반바지를 선택함에 있어 컬러와 디자인 못지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길이다. 아이더의 와일리 서머 하프 팬츠는 남성용은 무릎 위로 떨어지는 5부, 여성 제품의 경우 허벅지 중간 기장의 3부 팬츠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액티브한 야외활동 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더 의류기획팀 고윤진 이사는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패션 아이템으로 반바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아이더 와일리 팬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화사한 컬러 구성으로 멋스러운 여름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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