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복음자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제5회 복음자리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복음자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협약을 지속해왔다. 이 협약을 통해 5년째 전 제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하고 있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사회 공헌 협약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감회가 새로우며, 책임감도 더욱 크게 느낀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지속적으로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3월 45도 과일잼 햇딸기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SNS 이벤트를 통해서 과일잼 120병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나눔 캠페인인 잼잼 오감만족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과 복음자리의 기부금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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