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파브로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알파브로스가 천연 유기농원료를 베이스로 한 올인원크림을 선보였다.

알파브로스 올인원크림은 정제수 대신 캐나다의 250만년 된 빙하에서 추출한 Alpha Glacial Minerals™을 최대 73%까지 함유해 베이스 성분으로 구성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50가지 이상의 희토류 원소를 가지고 있는 Alpha Glacial Minerals™은 30년 이상의 R&D 경험을 가진 캐나다의 ICCI 연구소와 함께 개발됐으며 ECOCERT COSMOS 인증을 받은 100% 천연 유기농 성분이다. 해당성분은 민간인 접근이 제한된 청정지역에서 캐나다 정부의 허가를 통해 1년에 단 두 번만 채취할 수 있다.

알파브로스 올인원크림은 극지성 피부를 위한 Firming & Oil-Control Formula와 일반·복합성 피부를 위한 Antioxidant & Nourishing Formula로 출시됐다.

특히 맨즈헬스 잡지의 2019년 베스트 그루밍 아이템으로 선정된 일반·복합성 올인원크림은 공팔리터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에서 114명의 사용자 중 94%인 107명의 사용자가 재구매 의사를 보였고, 제품 만족도에서 4.8점을 받았다.

알파브로스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남자화장품은 값싼 화학 성분 위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알파브로스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고품질 자연성분 기반의 남자화장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알파브로스 제품은 공식홈페이지와 편집샵, 백화점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