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브자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올해로 11년째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 참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은 대한민국 텍스타일디자인 분야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브자리는 대한민국텍스타일디자인대전에서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과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 등 자체 시상을 진행하며 유망 디자이너를 직접 발굴하고 있다. 또한 대전을 통해 발굴한 신인 디자이너의 젊고 참신한 감각을 반영해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침구를 개발하고 있다.

황숭연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장려하고자 시작했는데, 이브자리 역시 역량 있는 신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으며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앞장서며 침구업계 내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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