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작되는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참여해 무료 시식회를 연다.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국내 유일의 밤샘 한강 걷기 행사다. 1만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림은 1000인분의 닭가슴살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시식에 활용되는 하림 IFF 치킨 스테이크는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시즈닝한 닭가슴살을 개별 급속 동결시킨 제품이다.

하림의 무료 시식회는 한강나이트워크 42K 행사가 27일 오후에 시작해 28일 새벽에 끝나는 점을 감안해 27일 오후 4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한강에서 대규모 무료 시식회를 준비했다”며 “대규모 시식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도 맛보고 한강도 걸으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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