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마트24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이마트24가 카야토스트를 출시했다.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에서 커피 등과 함께 조식으로 많이 먹는 소울푸드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24는 토스트한 빵에 싱가포르산 카야 잼을 펴 바르고 버터를 두껍게 토핑해 정통 카야토스트 맛을 살렸다. 코코넛과 계란, 판단 잎을 넣어 만드는 달콤하고 향긋한 카야잼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버터, 빵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나라 유명한 먹거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음식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명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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