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동참을 독려하는 ‘2019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속가능성은 생태계가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뜻하는 단어다. 풀무원은 2019 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의 시작으로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성편, 식물성 단백질편, 동물복지편 세 가지 버전의 시리즈로 제작했다. 각 영상은 나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어렵지 않음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속가능성편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관계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텀블러 사용하기, 식물성 단백질 먹기, 동물복지 제품 사용하기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편은 주 1회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고기를 대신해 식물성 단백질식품인 두부를 먹는 것만으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동물복지편은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받는 닭을 묘사하며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동물복지를 실천할 수 있다고 알린다.

한편, 풀무원은 SNS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지속가능성 실천 아이디어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풀무원 지속가능성 굿즈 세트(풀무원 텀블러, 에코백)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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