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파슬그룹이 내달부터 엘르(ELLE) 워치를 새롭게 전개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클래식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디자인과 프랑스 특유의 ‘삶을 즐기자(Joie De Vivre)’는 쾌활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엘르 워치는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타깃으로 모던함과 타임리스함 사이의 갭을 잇는 스타일을 파리지앵 감성으로 보여준다.

한편, 엘르는 1945년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여성의 주체성을 신장하겠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등 여성의 임파워먼트를 주도하기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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