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뚜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시칠리아 레몬을 사용해 만든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를 출시했다.

시칠리아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품질이 떨어지는 레몬은 자칫 쓴 맛이나 과도한 신맛을 내 제품의 맛도 해치는 경우가 있지만 시칠리아산 레몬은 적당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으로 달콤한 소르베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나뚜루는 최근 론칭 초기 시절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다시 살리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 등을 변경하고 원산지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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