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일론이 60년 전통의 독일 에스테틱 브랜드 “닥터스필러”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일론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닥터스필러사와 정식 계약한 한국 공식 수입업체로 구입시 반드시 정품 인증마크인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을 확인하길 권장하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마쳤다.

닥터스필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시장점유율이 높은 에스테틱 브랜드로 수준 높은 유럽 화장품 중에서도 오랫동안 인정받은 제품이다. 자연유래 원료와 특허 받은 기술력이 강조된 닥터스필러 제품은 8월부터 닥터스필러 공식 온라인몰과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전국의 닥터스필러 오프라인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닥터스필러의 가장 큰 특징은 홈스테틱 (HOMESTHETIC)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한다는 점이다. 홈스테틱은 홈에스테틱(HOME+AESTHETIC)의 줄임말로 집에서 케어받는 에스테틱 화장품이란 콘셉트로 모든 피부타입에 맞춤형으로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알프스산맥 지그도르프 지역에서 나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광천수와 알로에베라 성분을 기초로 한 자연유래 활성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닥터스필러만의 피부공학 하이테크에멀젼시스템(HY-TEC EMULSION SYSTEM)을 적용했다. 피부에 닿는 텍스처의 느낌이 곧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닥터스필러만의 피부공학 하이테크에멀젼시스템이 활성성분을 손상 없이 피부에 전달하고 흡수력을 높여준다

일론 관계자는 “’피부충전 시스템’이라는 슬로건으로 좋은 화장품을 넘어 효과 좋은 화장품을 지향하는 국내제품을 판매 중”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홈스테틱이란 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로 수입브랜드 닥터스필러(Dr. Spiller)를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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