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제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롯데제과가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하는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 프로텍트, 자일리톨 화이트,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준다.

캠페인은 7월 26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옥천 휴게소(서울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부여 휴게소(서천방향)에서 시행됐으며 8월 7일에는 공주 휴게소(대전)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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