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벤앤제리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Ben&Jerry’s)가 오는 10월 국내 공식 진출을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일부 GS25 매장에서 제품을 선 출시한다.

이번 선 출시 기간 동안 판매되는 제품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바닐라, 청키 몽키 등 네 가지 맛이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미국 내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rBGH)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사용한다. 밀도가 높고 맛이 진하며 초콜릿·브라우니·쿠키 등 달콤함과 식감을 더해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10월 공식 진출을 앞두고 한국 소비자들이 벤앤제리스만의 특별한 맛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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