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무스너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캐나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오는 8일 체험형 팝업스토어 ‘무스너클 벙커(buMKer)’를 오픈한다.

2013년 국내 론칭한 무스너클은 매 시즌 예측 불가능한 테마의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해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지하벙커 탈출기’라는 방탈출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으로 무스너클만의 독특한 감성과 이색적인 체험 요소들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의 2층은 총 3가지 미션 룸으로 구성돼있다. 얼음 동굴, 눈보라의 방 그리고 무스너클 펍을 지나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특별 제작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1층에서는 무스너클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머그샷 사진촬영, 핸드 프린트 서비스부터 금번 팝업스토어용 다양한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무스너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19 FW 시즌 뉴 컬렉션들과 시그니처 아이템들도 선보이는 자리로, 올여름 더위와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무스너클 벙커로 탈출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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