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콤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달콤커피가 오는 16일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에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과 함께 바캉스 파티 콘셉트의 베란다라이브를 실시한다.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실제 달콤커피 매장으로 초대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달콤커피만의 문화 이벤트다.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 당일 시원한 송정 바다의 풍광과 석양을 느낄 수 있는 2층 테라스에 특별 무대를 설치하고, 달콤커피의 여름 음료부터 맥주와 와인, 베이커리류 등 무료 케이터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8월 베란다라이브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 내 이벤트 또는 달콤커피 부산송정점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9일 발표되는 베란다라이브 공연 응모 당첨자에게는 1인 2매가 제공되며,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기존과 달리 도심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부산 송정 바다를 배경으로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파티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이번 베란다라이브에 응모해 평생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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