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이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조세핀(Josephine) 백을 선보인다.

조세핀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춤 문화가 생겨나며 파리의 예술이 번영했던 1920년대 파리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오마주해 탄생했다. 

부드럽고 안정감을 주는 기하학적인 곡선 쉐입 디자인으로 PM·MM 두 가지 사이즈의 만다린&뚜르뜨렐, 샌드&블루에 컬러 매치로 출시됐다.

모이나 장인 기술로 만들어진 토론 핸들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트위스트 잠금 장치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토리옹 브러쉬 소재를 사용했으며, 넉넉한 수납력으로 실용성을 갖췄다.

한편, 해당 제품은 메종 모이나 신라 및 신세계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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