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에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에라 캡 코리아가 2017 그래미 어워드 3관왕으로 유명한 힙합 뮤지션 Chance the Rapper(챈스더래퍼)와의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Chance the Rapper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총 8가지 컬러의 9Fifty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모자 전면에 챈스더래퍼의 상징인 숫자 3이, 뒷면에는 CHANCE로 자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만 보고 듣고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다양한 제품을 소장하는 것은 이미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며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 챈스더래퍼 협업 제품의 국내 최초 정식 발매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뉴에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을 통해 200개 단독 판매하며 1인당 1개 제품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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