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제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롯데제과가 월드콘 초코를 출시했다.

월드콘 초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있으며, 롯데제과의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금 33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 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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