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인브릿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나인브릿지(대표 김수종)가 오는 7일 무선충전과 하이브리드 모션센싱이 탑재된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대쉬크랩 핏(FIT)’을 출시한다.

대쉬크랩 핏(FIT)은 스마트폰의 거치대 기능과 더불어 고속무선충전, 모션센싱기술, 과열방지, 오동작 방지, 스윙암, 하이브리드센싱, 세이프티락, 차량량공간에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도록 하는 9가지 특수한 기능을 구현한 100% 국내기술로 만들어졌다.

대쉬크랩 핏(FIT)은 현재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유사모델 중 크기를 무려 35%나 줄인 획기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이는 나인브릿지의 기술과 디자인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차량내부 다양한 공간에서 거치할 수 있도록 대쉬보드, 송풍구, CD 투입구, 구현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은 8월 7일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 첫 선을 보이며 자사몰, 11번가, 네이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9월 2일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전문브랜드 ‘대쉬크랩(Dash Crab)’ 전문매장 1호를 롯데몰(lottemall)과 함께 9월 2일 오픈한다.

나인브릿지 김수종 대표는 “최초의 집게형 거치대를 개발한 자부심으로 소비자가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하고 차랑용 휴대폰 거치대의 대표 브랜드의 선도적 역할과 차량공간의 다양한 형태의 액세서리 제품을 소비자에 제공하고 서비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인브릿지는 자사가 최초의 집게형 거치대 개발한 회사로서 전 세계 30개국에 2분에 1대씩 팔리는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를 주력으로 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디자인 개발회사다.

레드닷, 굿디자인, 글로벌생활명품, 하이서울브랜드, 각종 수상이력과 관련 기술특허를 보유했으며 차량공간에서 사용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을 국내 순수기술로만 생산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