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퐁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가 키즈 라인을 신규 론칭한다.

알퐁소는 최근 가성비·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키즈 사이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FW 시즌부터 기존 0~5세 중심의 베이비·토들러 라인을 넘어, 6~9세를 위한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키즈 라인 주력 상품은 ‘두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 등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디자인도 기존 라인에서 호응을 얻었던 심플하고 모던한 라이프웨어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12일부터 국내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키즈 패션도 알퐁소만의 디자인 감성과 특유의 편안함으로 센스 있게 스타일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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