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켓컬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마켓컬리가 오는 16일까지 여름 과일을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과일 기획전’을 실시한다.

마켓컬리 여름 과일 기획전은 여름철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을 비롯해 열대 과일, 냉동 과일, 간편 손질 과일 등을 선보인다.

뜨거운 여름철 수분과 비타민 보충에 가장 좋은 제철 과일인 GAP 피오네 포도, 마틸다 토마토는 20%, GAP 유명산지 머스크 멜론, 천도 복숭아 등은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또 지난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샤인머스캇 포도는 줄기를 제거해 편의성을 높인 상품으로 15% 할인 판매하며, GAP 백도 복숭아는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주스와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냉동 믹스베리와 냉동 딸기 바나나도 최대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기운과 떨어진 입맛을 회복시키는데 좋은 새콤달콤한 여름철 과일을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깐깐하게 선별했다”며 다양한 과일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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