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푸르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전 세계의 특별한 음료’ 시리즈 4탄으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를 출시한다.

흑당밀크티는 흑설탕을 불에 졸여 걸쭉한 시럽으로 만들고,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에 섞어 만든 음료다.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을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홍차의 향긋함과 고소한 우유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대만 흑당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 컵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밀크티에 흑당 특유의 짙은 갈색 시럽이 퍼져나가는 듯한 독특한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전 세계 각지의 특색 있고 다양한 음료들을 국내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차별화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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