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최근 글로벌기업 Segway-Ninebot 한국지사인 (주)세그웨이 서울이 국내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공팔리터와 서울 국제무역센터에서 블랜드 홍보, 제품 마케팅, 온라인업무 협조 등 내역을 포함한 전력적 협력관계 MOU를 체결했다.

Segway-Ninebot는 미국과 중국에 쌍 본사를 둔 단거리 이동 인공지능장비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를 주요 업무로 하는 첨단기술 보유 업체다. 2018년부터 한국에 지사를 구축해 한국시장 활성화에 전면적으로 직접 투자했고 이른바 마케팅 홍보이벤트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지난 8월 2일에 체결한 MOU는 국내 시장에 Segway-Ninebot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고 전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려데 목표를 두고 향후 쌍방 전면적인 마케팅 협력관계를 맺는 것을 중장기 협력 전략으로 세웠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공팔리터 조희정 이사와 (주)세그웨이 서울 홍광명 영업부장이 각자 회사를 대표해 MOU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주)세그웨이 서울 Wenlong.Xu 상무이사가 Segway-Ninebot 전동킥보드 10대를 (주)공팔리터에 증정했다.

체결의식 완료 후 (주)세그웨이 서울 기술지원부 김명철 부장이 (주)공팔리터 사원에게Segway-Ninebot 전동킥보드 사용방법과 안전사항을 코칭했다. Segway-Ninebot ES2 전동킥보드 공팔데이 이벤트를 계기로 전면적인 마케팅 협력을 맺는 동시에 더욱 큰Segway-Ninebot & 0.8L 가치를 창조하고 한국시장 단거리 이동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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