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봉쁘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트래블 키트’를 선보인다.

미니 사이즈로 제작된 봉쁘앙 트래블 키트는 피부 과학 테스트와 아기 피부에 적합한 저작극성 원료로 제작된 봉쁘앙 립밤, 스킨, 페이스 크림, 바디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봉쁘앙 스킨은 주요 세 가지 플로럴 성분인 체리 블로썸, 오렌지 블로썸, 목화 꽃과 흰색 연꽃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피부 수분 밸런스를 맞춰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페이스 크림과 바디크림 또한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연약한 피부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세 가지 플로럴 추출물에 코튼 밀크와 실크 파우더 성분을 더해 예민한 피부 진정을 돕는다.

해당 제품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현대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0년 론칭한 봉쁘앙의 스킨케어 라인은 전 제품 94~100%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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