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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공유주방 ‘1번가’ 1호점, 8월 말 성남 오픈 예정
사진 - 지에프케이 제공

[G밸리뉴스 이아름 기자]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공유주방 ‘1번가’가 8월 말 성남시 수정구에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1번가는 5년 동안 실제 배달 현장에서 258개의 점포를 운영한 외식전문가들이 축적된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공유주방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배달음식점을 꿈꾸는 점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주방 1번가도 기존 공유 주방이 그러하듯 모든 설비를 갖춘 독립형 주방을 제공하지만, 자체 개발한 ICT 기술을 더했다는 점에서 타 공유주방과 차별성을 보인다.

1번가는 외식업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화 접수와 고객응대 업무를 지원하고, ‘원클릭 주문관리 포스’를 통해 다양한 배달앱 주문 관리는 물론 배달 배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단 한번 클릭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경 200m 내 배달 주문을 자동으로 묶어 1콜당 최대 5건의 배달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 묶음 배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1번가는 이외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매출 관리 및 고객 관리 등 다양한 IT솔루션을 통해 인건비, 배달비, 물류비 등 월 고정비와 변동비를 크게 절감하여 일반 창업 대비 4배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1번가는 요리만 하던 기존의 주방을 소통과 교육이 이뤄지는 커뮤니티형 주방으로 재창조했다. ‘1번가 유니버시티’ 등과 같은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입점자를 대박 매장의 주인공으로 육성하고, 특별한 포상제도를 운영해 매출 상승을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간담회를 통해 입점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노무·세무·고객 리뷰 관리·청소 등 21가지의 업무를 지원해 1번가 입점자가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그 결과 입점 업체의 음식 품질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이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번가는 전국에서 발굴한 맛집 프랜차이즈를 창업 희망자들과 연결시켜줄 예정이다. 공유주방 1번가와 제휴를 맺은 브랜드를 1번가 내에서 창업할 경우에 혼자서 창업할 때 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로 창업하고 공유주방 1번가가 운영을 도와주기 때문에 입점자의 성공 확률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된다는 설명이다.

현재 1번가 1호점은 도시락 업체 ‘토마토 도시락’을 시작으로 ‘부여통닭’, ‘THE 청춘키친’까지 총 20개 업체와 제휴하고 현재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

최영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배달 상권을 분석한 결과 성남 지역이 1호점을 오픈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며 “1번가는 200평규모 20개 업체가 입점 가능한 신흥점을 시작으로 올해 내 3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고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번가는 혼자서 외롭게 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글로벌 배달왕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아름 기자  ar7@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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