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가홀푸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올가홀푸드가 전년 대비 빠른 추석을 맞아 2019 추석 선물 세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가홀푸드는 전년도 상품과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는 신선과 가공, 건강기능 카테고리에서 총 160여개의 선물세트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신선 카테고리에서 자연송이, 인삼, 더덕세트를, 과일은 곶감과 메론 등을 산지직송 명절 선물세트로 신규 출시했다. 저탄소와 GAP,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과일과 올가의 대표품종이자 베스트셀러인 황금배, 아리수 사과, 제주 애플망고세트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축산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와 올가 지정 농장의 상품 스토리 카드를 삽입해 고객들에게 안심먹거리의 가치를 제공한다.

수산은 ASC인증을 받은 완도 활전복과 새우를 산지에서 식탁까지의 활(活)수산물 상태로 산지직송하는 세트로서 차별화했다.

가공 카테고리 선물세트에서는 가성비소구형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을 함께 구성하면서 파손방지 포장 패키지를 강화해 고객 관점에서의 실용, 편의성을 제공했다.

한편, 올가홀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최대 40%까지의 할인 폭으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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