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리펀트박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펀트박스(elephant box)가 2019 FW 신제품 ‘빙봉 클러치’를 출시했다.

빙봉 클러치는 지난 4월 ‘I belong to me(나는 나만의 것)’라는 감각적인 브랜드 슬로건 하에 선보여 젊은 세대의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젤리클백’의 후속 모델이다. 

‘즐겁고 행복했던 그때의 동심’을 콘셉트로 총 7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각기 다른 길이의 두 가지 스트랩을 활용해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메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뮤지컬·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성윤 PD가 제품 제작에 참여해 브랜드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해당 제품은 엘리펀트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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