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주부 비앤에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코주부 비앤에프가 8월 CU편의점에 호주 ‘와규육포’, 인도 ‘마살라육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호주와 인도를 여행했을 때 그 나라에서 맛볼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해 육포의 특성을 살리고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 컨셉으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호주 ‘와규육포’는 호주산 고품질의 와규를 사용해 육질이 더욱 부드럽고 마블링이 뛰어나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수 있는 제품이다. 인도 ‘마살라육포’는 인도전통의 혼합 향신료인 마살라를 사용해 육질에 은은한 카레가루맛이 가미돼 있어 인도의 고기요리를 말려 먹는 듯 한 육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상온보관이 가능하도록 개발돼 보관이 편리하며, 포켓 사이즈이므로 휴대가 용이하다.

코주부 비앤에프 나병선 차장은 “각 나라의 원재료를 사용해 특징을 반영한 이번 신제품은 재미있고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나라의 원재료를 사용한 후속 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CU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와규육포 30g이 4900원, 마살라육포 40g이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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