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우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서울우유가 체다와 모짜렐라, 고다치즈를 블렌딩한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기존에 있던 체다치즈와는 달리 열을 가하면 늘어나는 모짜렐라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와 같은 열풍 조리기구에서 녹여서 먹을 경우 더욱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물에 잘 녹지 않는 슬라이스 치즈 타입으로 볶음밥, 샌드위치, 떡볶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제품 패키지 뒷면에는 초간단 3분 요리소개 및 QR 코드로 연결 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최경천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요리를 좋아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체다와 모짜렐라, 고다치즈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배합해 만든 제품인만큼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해 더욱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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