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계절밥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 5종을 추가 출시한다.

먼저 즉석 라이브 코너를 강화하기 위해 즉석 우리땅 매실불고기를 출시한다. 전남 광양과 하동에서 나는 매실을 활용한 간장 양념에 재운 쫄깃한 돼지고기를 철판에 구워 제공한다.

이번 신메뉴는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하는 모닝빵에 양배추 양파볶음, 적채사라다, 할라피뇨 등을 넣어 미니버거로 즐길 수 있다. 또 밀전병에 불고기와 각종 소스를 올리면 불고기말이 밀전병이 완성된다.

매콤 오징어 숙회는 삶은 오징어에 채썬 오이, 양파 등으로 아삭아삭한 식감과 톡 쏘는 매콤함을 살려 무쳤다. 날치알을 올린 깻잎에 싸 먹으면 무침의 양념과 깻잎의 향긋함이 만나 조화롭게 어울린다.

디저트 메뉴로 여름에 만나는 새콤달콤한 여름 생딸기도 추가했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와플에 딸기와 생크림, 각종 토핑을 올려 딸기 와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계절밥상은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이라는 테마로 물냉면, 비빔냉면을 비롯해 맑은 갈비탕, 통새우찜 등 여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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