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우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여름에 겨울 상품을 구매하는 역시즌 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신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역시즌 제품 토스카나 리버시블 베스트를 출시했다.

라우렐이 토스카나 리버시블 베스트는 천연 토스카나 양가죽과 양모를 사용해 럭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도회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가죽 면과, 풍성하고 화려한 느낌의 모피 면의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힙을 충분히 덮는 긴 기장으로 다크그레이, 스카이블루, 베이지, 아이보리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라우렐 관계자는 “토스카나 리버시블 베스트는 하이퀄리티의 가죽과 기존 무스탕 제품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신식 봉제 기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가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한 아이템으로 겨울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우렐의 토스카나 리버시블 베스트는 오는 18일 오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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