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르쥬 레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랑스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간절기 시즌 입기 좋은 티블라우스와 트렌치 쓰리-피스 세트를 출시했다.

조르쥬레쉬의 판초핏 코튼 모달 티블라우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흡수력이 특징인 모달 소재와 면 소재를 혼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판초 스타일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체형을 커버해주고, 옆선의 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바닐라베이지, 올리브그린, 차콜, 브릭아몬드, 로즈버건디 5종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트렌치베스트·자켓·팬츠 쓰리피스는 가을철 트렌디한 세퍼레이트 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테일러드 카라 디자인의 트렌치형 베스트는 더블 브레스티드 스타일에 어깨 견장 디테일과 벨트로 정통 트렌치 무드를 살렸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정장 자켓의 경우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안정된 피팅감을 보여주며, 스트레이트 팬츠는 여유 있는 핏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해당 세트는 슬릭네이비, 크림아이보리, 보르도레드, 하운드투스체크 중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롯데홈쇼핑 조르쥬레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쓰리피스는 베스트와 자켓을 매치하면 완벽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되고, 베스트나 자켓 단독으로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조르쥬 레쉬의 가을 신상품은 오는 11·1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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