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버거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버거킹이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과 손잡고 핫도그 2종을 출시한다.

아메리칸 독은 스모크 향이 깊게 베인 쟌슨빌 소시지와 렐리쉬 피클,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가 어우러진 아메리칸 스타일의 핫도그다.

비프칠리 독은 버거킹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프칠리 소스에 치즈를 더했다. 소스는 쇠고기, 칠리, 블랙빈의 함량이 높아 진한 밀도와 농도를 가졌으며, 녹은 치즈가 비프칠리소스와 소시지를 덮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은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달래줄 색다른 메뉴를 고민하던 중에 프리미엄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버거킹의 이번 핫도그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매장 별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APP,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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