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르브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코스메틱 컬렉션 브랜드 오르브아가 제주도 ‘빛의 벙커’와 여름철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해 11월 개막한 ‘빛의 벙커: 클림트 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 수가 늘고 있다. 이에 오르브아는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오는 19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투-스텝 마스크를 1인 1매씩 무료 증정한다.

또한 #빛의벙커, #오르브아 해시태그와 함께 전시관내 제품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30인을 선정해 고농축 마스크 1박스(10매입)를 선물한다. 이벤트는 전시 종료일인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30일 닥터글로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 후 개별 배송된다.

한편, 오르브아는 미술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큐레이팅 콘셉트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15~20세기 명화를 경쾌하게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제품 뒷면에는 원작의 이해를 돕는 설명을 안내한다. 이로써 피부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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