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라운제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크라운제과가 고영양 에너지바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고단백질 브라우니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계란 1개와 비슷한 15%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우유에서 단백질 성분만 추출한 농축 유청 단백질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통곡물이 들어 있지 않고 초콜릿으로 감싸서 부드럽고 달콤한 브라우니 맛을 구현했다.

고식이섬유바는 식이섬유와 장내 유익균에 이로운 프리바이오틱스 등 장 건강을 돕는 성분으로 채웠다.

땅콩 귀리 등에 성분의 70%가 식이섬유인 치커리 뿌리 추출물을 더해 1일 권장량의 22% 수준의 식이섬유를 담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건강식품에 한발 더 다가가면서 맛도 살려 기존 영양바와는 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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