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알카라인 건전지 브랜드 듀라셀이 업그레이드 된 성분과 기술이 적용돼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수명과 성능을 갖춘 ‘듀라셀 울트라(Duracell Ultra)’ AA 건전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8월 홍콩 컨슈머 서치 그룹(Consumer Search Group)에서 실시한 ‘한국 건전지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일반 가정이 보유한 건전지 사용 기기의 개수는 전세계 평균인 17대를 상회하는 2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전지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기로는 디지털 도어락, 장난감, 무선 컴퓨터 주변기기, 리모콘, 블루투스 장비 등이었다.

김동수 듀라셀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가 건전지 구매 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인은 수명, 신뢰도, 기기의 성능으로, 듀라셀은 50년 이상 축적된 최고의 알카라인 건전지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과 점차 진화하는 전자기기 건전지 수요를 충족시켜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으로 듀라셀은 한국 시장에서 지난 3년간 해당 제품군 평균 성장률의 약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브랜드 조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듀라셀 울트라’는 성능 향상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건전지 구성 성분의 순도를 높이고 주요 부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건전지 수명이 훨씬 길어졌다.

김동수 대표는 “전자기기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고출력 기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교한 오래가는 건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듀라셀 울트라 AA 건전지는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수명과 성능을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진정한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워진 듀라셀 울트라 AA 건전지는 이달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과 온라인 매장, 대형마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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