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뷰티여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글로벌 유아화장품 기업 (주)뷰티여우가 최근 나이스(NICE)평가정보의 심사에서 2019년 기술평가 ‘T-5’ 우수기술등급을 인증 받았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의 전문 심사관이 서류전형 및 현장실사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것이다.

뷰티여우 대표자는 27년의 화장품업계 종사 이력을 인정받았으며,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클리닉’의 개발에 참여해 기술 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 받았다.

또한 뷰티여우 대표자가 2018년 특허 출원을 완료한 ‘한방복합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산화, 항염증, 항노화 또는 피부진정을 위한 조성물’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기능성화장품 개발’의 기술명칭으로 T-5 우수기술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뷰티여우는 자체적인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제품 연구와 개발, 원료사항, pH정도, 발림성, 보습력, 끈적임 테스트, 흡수력, 유지력, 세정력 등의 다양한 실험을 거쳐 더 안전하고 뛰어난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뷰티여우 관계자는 “항상 신생아와 성장기 어린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나올 뷰티여우의 신제품들이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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