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세인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올세인츠(AllSaints)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브랜드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창의적인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독특한 디테일과 밀레니얼 세대의 패션 에티튜드가 잘 반영된 디자인의 티셔츠 최종 10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승 디자인 티셔츠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 올세인츠 웹사이트와 일부 매장에서 선보이며, 티셔츠 장 당 판매 금액의 $10씩 우승자가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금으로 사용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올세인츠는 1994년 영국의 이스트 런던에서 시작되어 스트릿 패션의 자유로움과 개성, 예술적인 감성과 무드를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통해 보여주는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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