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알볼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피자알볼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에서 점주와 가족이 함께하는 피자알볼로 2019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하계 글램핑은 외식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어려운 점주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맹본사 직원과 총 19개 가맹점의 점주 및 가족들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가족간 화합은 물론 본사 직원과 함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저녁 식사로 바비큐 만찬을 제공해 점주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점주와 그 가족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늘 애쓰는 점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답하며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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